[세계로컬핫뉴스] 하루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큰잔치 5.4.(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 / 윤일권 / 2019-05-02 00:28:42
- 서울역사박물관, 4일(토) 어린이날 큰잔치「박물관에서 놀자」개최
- 도전!! 가족 골든벨, 창작동요(콩순이 율동 등) 플래시몹,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무료
-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즐기세요.

 

[서울=세계타임즈 윤일권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19년 어린이날 큰잔치『박물관에서 놀자』를 하루 빠른 5.4일(토) 오후 12시에서 16시까지 개최한다.

 

 아이들이 미소 지을 수 있고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어린이날 프로그램으로 도전!! 골든벨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네르센과 함께하기, 어린이날 특별 발레공연, 가족 어울림 한마당 등이 박물관 광장, 로비에서 열린다.  

 

 5월4일 12시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큰잔치『박물관에서 놀자』는 가족과 다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12시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창작동요 플래시몹』은 8명의 남녀 출연진(댄서)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콩순이”, “아기상어”, “시크릿 쥬쥬” 등의 율동과 노래를 관람객과 함께하며 한바탕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율동이 끝나고 나면 한양에서 서울까지『도전!! 골든벨』행사로 서울의 역사 등 어린이들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와, 패자 부활전, 가족 장기자랑 등 유쾌하고 신나는 가족단위 프로그램으로 당일 1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진행한다.

 

 

 가족이 다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의꿈과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달아보는『소망나무 희망달기』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목할 만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임시의정원 태극기와 현재의 태극기와의 차이점과 역사적 의미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태극기 색칠하기』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19. 3. 1.(금)부터 특별 전시되고 있는 『서울과 평양의 3·1운동』전시를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날 특집 프로그램으로는 어린들이 좋아하는 발레공연이 로비에서 진행되며『안데르센과 코펜하겐 1819』전시에서 안데르센 인형 색칠 하기, 안데르센 인형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그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도 어른들도 즐겨하는 『슬라임 만들기』로 원하는 파츠를 넣어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어 가져가는 프로그램과, 형형색색의 물감으로 열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보는『페이스페인팅』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가족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병뚜껑 컬링, 림보, 판 뒤집기, 굴렁쇠 굴리기, 왕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의 6종의 놀이마당이 마련되었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박물관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고 전시도 관람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