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오미자’ 출시

경제/유통 / 이현진 기자 / 2026-05-19 10:21:08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살구’, ‘새로 다래’에 이어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국내 시장의 과일맛 주류와 차별화하고 ‘새로’ 브랜드 출시부터 추구해 온 한국적인 특색을 강조하고자 새로 살구, 새로 다래를 출시했으며, 새로 오미자를 ‘새로’의 세 번째 과일맛으로 선보이게 됐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을 갖고 있는 오미자는 동의보감 등에서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과일로 언급되었으며, 견우와 직녀의 설화 속 ‘까마귀와 까치가 오미자 줄기와 덩굴을 물어 오작교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근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새로 오미자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경북 문경산(産) 오미자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임과 동시에 오미자 특유의 상큼하고 쌉쌀한 맛과 내용물은 오미자를 떠올리게 만드는 연한 붉은빛이 특징적인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제품 라벨 역시 나무 아래에서 붉게 익은 오미자를 바라보며 뛰어오르려는 모습의 새로구미와 흩날리는 오미자 꽃잎을 강조하며 기존의 새로 살구, 새로 다래와 비슷한 구도의 라벨 디자인을 통해 ‘새로’만의 연속된 세계관을 이어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짧게 사라지는 유행을 쫓는 제품이 아닌 소비자에게 진정성 담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플레이버(과일맛)를 검토했고, 제로 슈거 소주의 새 바람을 일으킨 새로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산(産) 오미자의 다채로운 맛이 더해진 새로 오미자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곧 다가올 여름에도 시원한 얼음 등과 함께 즐기는 시원상큼한 맛의 새로 오미자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4년 4월에 선보인 새로 살구와 2025년 5월에 선보인 새로 다래는 저도수 주류에 대한 선호 증가와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향, ‘새로’ 브랜드 만의 독창적 마케팅 등에 힘입어 꾸준히 판매량이 늘며 2025년 기준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의 합산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4% 성장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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