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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 현장.(사진=수원시의회) | 
‘기업이 빚어낸 수원의 시간’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1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 △기업 홍보·전시 부스(50여개 사) 운영 △보행로봇·드론 시연 △1:1 투자상담회 및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정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원은 산업과 기술, 혁신의 도시로 성장해왔으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기업인들이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책임을 다해 온 기업인들의 노력이 오늘의 수원 경제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기업과 수원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의회도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11회 수원시 중소기업인대상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수원시의회는 기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재준 시장은 총 4,455억 원 규모의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펀드는 6개 조합과 8개 운용사가 참여해 창업·바이오·소재·부품·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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